[S트리밍] 패장 번리 다이치 감독, "득점 후 형편없는 6분을 보냈다"

이형주 기자 2021. 9. 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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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다이치(50)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번리 FC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에 따르면 다이치 감독은 "득점 후 대응이 너무 형편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살아나게끔 방치했고, 이후 미친 6분이 진행됐습니다. 확실히 했어야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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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FC 션 다이치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션 다이치(50)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번리 FC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번리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번리는 후반 7분 벤 미의 헤더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득점 직후 6분간 3골을 내리 내줬고 결국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다이치 감독은 "득점 후 대응이 너무 형편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살아나게끔 방치했고, 이후 미친 6분이 진행됐습니다. 확실히 했어야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실점하기 전까지는 아주 좋은 원정 경기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6분이 나왔고 저는 매우 좌절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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