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13일 연속 1위..125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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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3일, 1444개 스크린에서 2만92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일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올라 그 자리를 13일 동안 지켜내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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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샹치'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3일, 1444개 스크린에서 2만92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25만5768명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렸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일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올라 그 자리를 13일 동안 지켜내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샹치'에 이어 황정민 주연의 '인질'은 773개 스크린에서 1만1028명을 더해 한 계단 오른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3만2512명이다.
3위 '모가디슈'는 719개 스크린에서 1만77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9만2743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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