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물가 7년 4개월만에 최고..원자재가 상승 영향

임종윤 기자 2021. 9. 14. 07: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원화 환산 수입 제품 가격이 넉 달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 수입물가지수가 120.7로 전달보다 0.6% 상승해 2014년 4월 이후 7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일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 등으로 수입 물가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하지만 유가 하락 때문에 상승 폭은 둔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