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또 부상 악재..브레이스웨이트 무릎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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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를 떠나보낸 FC바르셀로나에 부상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33)가 팀에서 데뷔도 하기 전에 종아리 부상을 당해 10월에나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엔 덴마크 출신 골잡이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30)마저 왼무릎 수술을 받는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이번 시즌 라리가 3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는데, 8월15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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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리오넬 메시를 떠나보낸 FC바르셀로나에 부상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33)가 팀에서 데뷔도 하기 전에 종아리 부상을 당해 10월에나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엔 덴마크 출신 골잡이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30)마저 왼무릎 수술을 받는다.
바르사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브레이스웨이트가 앞으로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것”이라며 이런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29일 헤타페와의 스페인 라리가 경기 때 왼무릎 부상을 당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이번 시즌 라리가 3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는데, 8월15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었다.
바르사는 최근 메시의 10번을 물려받은 안수 파티(19)도 지난 시즌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듭해왔고, 이번 시즌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30)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네덜란드 출신 멤피스 데파이(27)가 이런 공백을 메우며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이번 시즌 2승1무를 기록해 라리가 7위를 기록중이다.
바르사는 15일 새벽 4시(한국시간) 캄프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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