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구설수多 연예계 은퇴 고민"→내년, 남자운+자식운有 ('연애도사2') [종합]

정다은 2021. 9. 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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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강예빈이 "아이 아빠를 찾으러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그의 연애담까지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강예빈은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다. 집순인데 마지막 연애하던 분은 집들이에서 만난 분"이라고 말하며 특이한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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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OSEN=정다은 기자] ‘연애도사’ 강예빈이 "아이 아빠를 찾으러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그의 연애담까지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강예빈은 연애담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예빈은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다. 집순인데 마지막 연애하던 분은 집들이에서 만난 분”이라고 말하며 특이한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 

이어서 그는 또 다른 전연인과의 만남도 공개했다. 강예빈은 “아는 분 피로연에서 치킨 집 화장실을 지나가면서 맘에 드는 사람을 슥 쳐다봤다. 그러면서 ‘오 혹시’라고 하며 말을 걸었다.”고 운을 뗐다. 

[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그러면서 강예빈은 “그때 연락처 교환하고 나중에 보고싶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분이랑은 2년 사귀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예빈은 “아이 아빠를 찾으러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초산도 안했다. 나이가 마흔이다. 남자를 찾으러 나왔다”고 이유에 대해 설명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덧붙여 강예빈은 “지금부터 만나는 남자는 결혼으로 갈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결혼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세계 3대 요리학교를 졸업한 37세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도사팅을 했다. 앞서 도사팅남은 “예쁜데 털털하신 걸로 생각했었다”고 설명하며 강예빈이 빵을 좋아하는 취향까지 미리 알아오기도 했다. 

처음엔 관심을 보이지 않던 강예빈은 도사팅남의 따듯한 눈빛에 점점 마음을 풀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든다는 시그널인 머리를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은 애프터약속까지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한편 사주분석가는 "사주가 기본적으로 구설을 깔고 있는 사주”라고 라며 “내년부터 4년간 남자운이 들어온다. 그 남자분은 친구 같기도 하고, 직업적으로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다. 서로 강하고 쎈 것을 보완해주는 사람.”고 말했다.

이어서 사주분석가는 강예빈의 사주에 대해 “혼자 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사주”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예빈은 “섹시한 이미지로 방송 생활을 했다. 숨쉬기만 해도 기사가 안줏거리처럼 났다. 공포증이 심했다.”고 말하며 사주 분석에 대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강예빈이 “우스갯소리로 화장을 지우면 개도 못알아본다고 했는데 겉 모습만 좋아해주는 게 아닌 속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말하자 사주전문가는 “내년에 자식운이 강하다. 임신운과 남편운이 같이 들어온다. 올 12월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강예빈은 크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서 도사팅남이 “예쁜데 털털하신 걸로 생각했었다”고 말하며 강예빈이 취향까지 미리 알아왔던 터. 도사팅남과의 앞으로의 인연이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ddanei57@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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