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문화예술 활동' 벌이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노동자들
입력 2021. 9. 14. 06:48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노랫소리 높은 곳에 혁명열, 투쟁열 드높다"면서 노래를 배우고 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노동자들의 사진을 실었다. 신문은 "군중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벌이는 과정에 종업원들의 가슴 속에는 일터에 대한 애착, 노동과 생활에 대한 사랑, 제 힘에 대한 굳은 믿음과 내일에 대한 낙관이 더욱 깊이 자리잡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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