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첼시 출신 FW 뎀바 바, 36세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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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바 바가 선수 생활을 마친다.
영국 'BBC'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뛴 공격수 뎀바 바가 36세로 현역 은퇴한다"고 밝혔다.
바는 지난 2007년 당시 독일 2.분데스리가 소속이던 호펜하임에서 팀의 승격을 이끌며 빅리그에 이름을 알렸고 이후 웨스트햄, 뉴캐슬, 첼시 등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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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뎀바 바가 선수 생활을 마친다.
영국 'BBC'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뛴 공격수 뎀바 바가 36세로 현역 은퇴한다"고 밝혔다.
바는 지난 8월 루가노(스위스)를 떠난 후 소속팀을 찾지 못한 상태였다.
바는 지난 2007년 당시 독일 2.분데스리가 소속이던 호펜하임에서 팀의 승격을 이끌며 빅리그에 이름을 알렸고 이후 웨스트햄, 뉴캐슬, 첼시 등에서 뛰었다. 2014년 터키 베식타스로 이적해 리그 우승을 경험한 바는 상하이 선화에서 아시아 축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세네갈 국가대표 출신인 바는 2013년 첼시에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터키 리그에서 두 차례 리그 우승을 맛봤다.(자료사진=뎀바 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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