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역동참

강근주 2021. 9. 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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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이영철 만안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과 상인회 등 16명이 13일 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펼쳤다.

휴대용 방역기를 어깨에 짊어진 최대호 시장 등은 중앙시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진열상품이 약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바닥을 중심으로 분무를 실시했다.

안양시는 나머지 전통시장은 물론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외버스정류장, 중앙지하도상가 쇼핑몰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대상으로 이번 주까지 코로나19 선제 방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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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왼쪽) 13일 중앙시장 코로나19 방역동참.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13일 중앙시장 코로나19 방역동참. 사진제공=안양시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이영철 만안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과 상인회 등 16명이 13일 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펼쳤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을 마친 뒤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에 추석맞이 고객 발길이 넘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휴대용 방역기를 어깨에 짊어진 최대호 시장 등은 중앙시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진열상품이 약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바닥을 중심으로 분무를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13일 중앙시장 코로나19 방역동참.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13일 중앙시장 코로나19 방역동참. 사진제공=안양시

이런 과정에서 상인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선제검사 및 접종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극복 캠페인도 전개됐다. 안양시는 나머지 전통시장은 물론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외버스정류장, 중앙지하도상가 쇼핑몰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대상으로 이번 주까지 코로나19 선제 방역에 나선다.

한편 만안구는 지난 4월부터 안양시청 간부공무원을 주축으로 버스정류장, 안양3동 댕리단길, 석수역, 안양예술공원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방역을 전개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역도 이에 대한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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