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1호차 '캐스퍼' 당첨자는?.. 오늘 온라인서 선착순 판매

김창성 기자 2021. 9. 14.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양산 모델인 경형 SUV '캐스퍼'(CASPER) 1호차의 주인공이 오늘(14일) 결정된다.

그동안 광주시와 일부 지역민 사이에선 GGM 설립배경과 첫 신차 이미지에 부합하고 광주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 1호차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판매에서 결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GM이 양산하는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이 14일 진행되는 온라인 선착순 판매를 통해 결정된다. /사진=현대차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양산 모델인 경형 SUV ‘캐스퍼’(CASPER) 1호차의 주인공이 오늘(14일) 결정된다. 캐스퍼는 현대자동차가 아토스 이후 20년 만에 출시하는 모델이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전날 열린 기자 차담회에서 GGM 1호차의 주인공을 묻는 질문에 “1호차는 청와대도 광주시도 아닌 일반 시민”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 시장은 “청와대에서 상징적으로 1호 차를 구매해 주길 희망한다”고 공개 구애에 나선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노·사·민·정 협약식과 지난 4월 GGM 공장 준공식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광주형 일자리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그동안 광주시와 일부 지역민 사이에선 GGM 설립배경과 첫 신차 이미지에 부합하고 광주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 1호차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이후 이 시장은 공정성과 공평한 기회 등 여러 여건과 의견을 감안해 관용차로 2대를 구입하되 1호차는 온라인 선착순 구매를 통해 일반 시민이 주인공이 되도록 했다. 청와대에서도 첫 노사 상생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한 대 정도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판매에서 결정된다. 1호차는 이후 이달 말 공식 공개되고 10월초 당첨 고객에게 인도된다.

[머니S 주요뉴스]
"헉! 누드 아니었어?"… 제시. 넘사벽 볼륨감 '아찔'
140억 저택 선물받은 박주미, 20년째 시댁살이?
"누구 몸매가 예쁨?"… SSG 치어리더들 수영복 대결
'男배우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칭찬한 여배우?
"처 자리에 엄마가"… 미나♥류필립 사주 '충격'
추성연, 이아영과 커플 성사되지 못한 이유
'조성윤♥' 윤소이 임신, 결혼 4년만에 엄마된다
삭제하면 끝?… 노엘, 논란 일자 SNS 게시글 빛삭
TV조선 계약만료, 임영웅 심경 "행복했습니다"
혜리, 모던+러블리 가을 오피스룩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