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바르사, 브레이스웨이트 수술대에 [오피셜]

김재민 2021. 9. 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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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스웨이트가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FC 바르셀로나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왼쪽 무릎 슬개대퇴부 부상이 보수적인 치료법으로 회복되지 않았고 조만간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앞서 열린 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해야 하는 바르셀로나는 브레이스웨이트 없이 쉽지 않은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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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브레이스웨이트가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FC 바르셀로나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왼쪽 무릎 슬개대퇴부 부상이 보수적인 치료법으로 회복되지 않았고 조만간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초비상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멤피스 데파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했지만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이 이적해 공격진이 명성에 비해 부실하다. 이적시장 막판 세비야 출신 공격수 루크 더 용을 영입했지만 팬들의 성에 차는 영입은 아니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앞서 열린 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해야 하는 바르셀로나는 브레이스웨이트 없이 쉽지 않은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자료사진=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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