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부터 '마이바흐 GLS'까지.. 자동차기자들은 '이 차'에 꽂혔다

김창성 기자 2021. 9. 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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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가 뽑은 '2022 올해의 차' 후보에 7개 브랜드 13대가 선정돼 최종 경합을 벌인다.

1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전반기 2차 심사 결과 7개 브랜드 13대가 내년 2월 예정된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이후 해당 차를 놓고 같은달 19~26일까지 전반기 2차 심사를 벌인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7개 브랜드 13대가 최종 후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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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아이오닉5·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등 13대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자동차기자가 뽑은 ‘2022 올해의 차’ 후보에 7개 브랜드 13대가 선정돼 최종 경합을 벌인다.

1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전반기 2차 심사 결과 7개 브랜드 13대가 내년 2월 예정된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협회는 올 1~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8개 브랜드 38대를 대상으로 8월4~11일까지 전반기 1차 심사를 실시해 이중 15개 브랜드 26대를 2차 심사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후 해당 차를 놓고 같은달 19~26일까지 전반기 2차 심사를 벌인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7개 브랜드 13대가 최종 후보로 뽑혔다.

전반기 2차 심사 통과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4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아와 아우디, 현대가 2대, BMW와 쌍용, 포르쉐(브랜드명 가나다순, 이하 동일)가 각 1대씩이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K8 ▲기아 더 뉴 K9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현대 아이오닉 5가 올랐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현대 아이오닉 5가 본선행을 확정했고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쌍용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현대 스타리아가 선정됐다.
아이오닉5·벤츠 등 13대가 자동차기자가 뽑은 ‘2022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사진은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올해의 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등 3개 부문은 연간 판매대수 300대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 요건이 있다. 이에 따라 연내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 심사 대상은 차순위 차로 넘어간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K8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포르쉐 파나메라 ▲현대 아이오닉 5가 선정됐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 ▲BMW M4 ▲아우디 R8 V10이 뽑혔다.

올해의 그린카 부문에는 ▲기아 K8 하이브리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현대 아이오닉 5가 최종 심사 대상이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2022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를 1·2차에 걸쳐 엄정하게 진행했다”며 “과거와 달리 올해는 배터리 전기차 등 전동화 신차가 대거 선보인 한 해여서 올해의 차 왕좌를 놓고 내연기관차와 전동화차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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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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