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187곳 신청..경쟁률 3.74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총 187곳이 신청해 3.7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2022년도 신규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 54개 시·군·구에서 총 187곳을 신청했다.
11개 광역지자체 중 전라남도가 66곳으로 가장 많이 신청했고, 이어 경상남도가 34곳을 신청해 뒤를 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해수부, 2022년도 사업 대상지 50곳 선정 예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총 187곳이 신청해 3.7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는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중 하나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50곳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2022년도 신규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 54개 시·군·구에서 총 187곳을 신청했다.
11개 광역지자체 중 전라남도가 66곳으로 가장 많이 신청했고, 이어 경상남도가 34곳을 신청해 뒤를 이었다.
해수부는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평가(9~10월), 현장평가(10~11월) 및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2월에 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