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타운젠드-두쿠레 펄펄' 에버튼, 번리에 3-1 승..1위와 승점 차 無

이형주 기자 2021. 9. 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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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시즌 3승째.

에버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득실만 뒤진 4위에 올랐다.

이에 경기는 3-1 에버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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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4경기 만에 시즌 3승째. 에버튼 FC의 초반 기세가 좋다. 

에버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골득실만 뒤진 4위에 올랐다. 번리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번리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5분 맥닐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우드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번리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6분 반스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브라운힐에게 패스했다. 브라운힐이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픽포드가 막아냈다. 

에버튼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27분 타운젠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타운젠드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포프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번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7분 그뷔드뮌손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미가 헤더를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에버튼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14분 타운젠드가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킨이 헤더로 돌려놨고 득점이 됐다. 

에버튼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9분 두쿠레가 상대 센터 서클에서 상대 센터 서클 앞의 타운젠드에게 패스했다. 타운젠드가 이를 잡아 상대 진영 중앙에서 중거리슛을 가져갔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에버튼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0분 두쿠레가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중앙으로 패스했다. 그레이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1대1 상황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3-1 에버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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