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남 밀양 남남동쪽서 규모 2.2 지진"
백운 기자 2021. 9. 14. 05:36
오늘(14일) 새벽 3시 36분 1초 경남 밀양시 남남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41도, 동경 128.7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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