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유 카바니, UCL 영 보이즈전 동행 X.."경미한 염좌"

이형주 기자 2021. 9. 14. 0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딘손 카바니(34)가 한 템포 쉬어간다.

그런데 이 명단에 맨유의 주축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카바니의 이름이 빠져있었다.

14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 제외 이유에 대해 "카바니는 비공개 친선전(번리 FC) 이후 A매치 기간 동안 경미한 염좌 부상을 입었다. 카바니는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곧 그와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기에 카바니의 복귀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에딘손 카바니(34)가 한 템포 쉬어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주 베른에 위치한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F조 1차전 BSC 영 보이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경기를 이틀 앞둔 13일 스위스 원정 참여 명단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 명단에 맨유의 주축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카바니의 이름이 빠져있었다. 

14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 제외 이유에 대해 "카바니는 비공개 친선전(번리 FC) 이후 A매치 기간 동안 경미한 염좌 부상을 입었다. 카바니는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곧 그와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이 해당 부상을 경미하다고 언급한 점과 곧 복귀를 원한다는 점을 미뤄보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기에 카바니의 복귀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