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2%' 토스뱅크 통장 사전신청 사흘만에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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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출범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의 사전 신청을 받은 지 3일 만에 5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예치 금액이나 기간 등 아무런 조건 없이 연 2%의 이자를 주는 수시 입출금식 '토스뱅크 통장'을 앞서 10일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전달 실적 조건 없이 매달 최대 4만6500원을 환급해 주는 캐시백 혜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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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출범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의 사전 신청을 받은 지 3일 만에 5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예치 금액이나 기간 등 아무런 조건 없이 연 2%의 이자를 주는 수시 입출금식 ‘토스뱅크 통장’을 앞서 10일 공개했다. 시중은행 수시 입출금 통장 금리가 연 0.1%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금리다. 함께 공개한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전달 실적 조건 없이 매달 최대 4만6500원을 환급해 주는 캐시백 혜택을 담았다. 송금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도 무료다.
만 17세 이상 토스 사용자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의 ‘토스뱅크 사전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의 통장 개설 등은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환 기자 jhshin9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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