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 플레이오프 안착.. 최정, 여자리그 15연승 질주

2021. 9. 14. 03: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화요바둑]

보령머드가 2021 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9일 한국기원서 열린 부광약품과의 준플레이오프서 에이스 최정과 박소율의 활약으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최정은 올해 정규시즌 14전 전승 포함 15연승, 지난 시즌까지 합하면 여자 리그 20연승 행진을 계속 중이다.

정규시즌 3위 보령머드는 2위 팀 서귀포칠십리와 17일부터 플레이오프 3연전을 펼친다. 정규시즌서 1위에 오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해 있다. 상금은 우승 5500만원, 준우승 3500만원.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