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北 순항미사일 발사에도 "관여 입장 여전"(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소식에도, 북한과 여전히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북한에 관한 한 우리 입장은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관여(engage)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소식에도, 북한과 여전히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북한에 관한 한 우리 입장은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관여(engage)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을 통해 국방과학원이 지난 11~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으며, 미사일이 1500㎞를 비행한 뒤 표적을 명중하고 영해로 떨어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1월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대북 정책 기조로 '잘 조정된 실용적 접근(calibrated, practical approach)'을 통해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외교를 모색할 것이라는 점을 피력해왔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배 속 가득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응급실로
-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팔로워 수만 60만"
- "작곡 사기 유재환에게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을 못할 뿐"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송지은♥박위, 10월9일 결혼 "드디어 날 잡아…우리 미래 기대돼"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