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오늘 김부겸 총리 만난다..가석방 뒤 첫 공식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출소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늘(14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문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현장에 참석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늘 김 총리와 함께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 현장을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업장이 아닌 청년 교육현장인 만큼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오늘 행사장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출소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늘(14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문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현장에 참석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늘 김 총리와 함께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 현장을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김 총리를 직접 안내하고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13일 가석방된 이 부회장은 취업제한 논란 등에 대한 부담으로 그동안 외부 공식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업장이 아닌 청년 교육현장인 만큼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오늘 행사장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24일, 24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사업과 스타트업 지원 'C랩' 사업 확대 뜻을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영난에 주점 업주 극단적 선택..."원룸 빼 마지막 월급"
- 태풍 직접 영향 中 상하이 '초비상'...목요일에 한국으로 북동진
- "90만 원대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가가 전액 지원"
- 조성은이 불 지핀 논란...박지원 원장과 상의했나? 안 했나?
- 명절 대목?...끝없는 폭락에 갈아 엎는 인삼밭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