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이렇게 섹시할 수가"..마돈나, 파격 의상으로 무대 장악

마아라 기자 2021. 9. 1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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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가 2021 MTV VMAs(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무대를 열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마돈나가 오프닝 스타로 출연했다.

밝은 금발 머리에 체인 장식의 밀리터리 캡을 쓴 마돈나는 가죽 워머와 앞치마 스타일의 벨트를 장식해 강렬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MTV 오프닝 무대에서 마돈나는 먼저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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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팝가수 마돈나 인스타그램

팝 가수 마돈나가 2021 MTV VMAs(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무대를 열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마돈나가 오프닝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마돈나는 가슴 볼륨을 강조한 가죽 코르셋과 밑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쇼츠를 입고 등장해 여전한 '원조 섹시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마돈나는 망사 스타킹과 아찔한 킬힐을 신고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밝은 금발 머리에 체인 장식의 밀리터리 캡을 쓴 마돈나는 가죽 워머와 앞치마 스타일의 벨트를 장식해 강렬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가수 마돈나가 2021 MTV VMAs 시상식 오프닝에서 트렌치코트를 벗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Forum=뉴스1

MTV 오프닝 무대에서 마돈나는 먼저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이내 그는 코트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섹시 의상을 드러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마돈나는 올해 나이 만 63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노출 패션과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돈나는 과거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결혼한 후 이혼했다. 현재 36살 연하인 만 27세 댄서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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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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