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이렇게 섹시할 수가"..마돈나, 파격 의상으로 무대 장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 가수 마돈나가 2021 MTV VMAs(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무대를 열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마돈나가 오프닝 스타로 출연했다.
밝은 금발 머리에 체인 장식의 밀리터리 캡을 쓴 마돈나는 가죽 워머와 앞치마 스타일의 벨트를 장식해 강렬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MTV 오프닝 무대에서 마돈나는 먼저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 가수 마돈나가 2021 MTV VMAs(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무대를 열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마돈나가 오프닝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마돈나는 가슴 볼륨을 강조한 가죽 코르셋과 밑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쇼츠를 입고 등장해 여전한 '원조 섹시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마돈나는 망사 스타킹과 아찔한 킬힐을 신고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밝은 금발 머리에 체인 장식의 밀리터리 캡을 쓴 마돈나는 가죽 워머와 앞치마 스타일의 벨트를 장식해 강렬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MTV 오프닝 무대에서 마돈나는 먼저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이내 그는 코트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섹시 의상을 드러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마돈나는 올해 나이 만 63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노출 패션과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돈나는 과거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결혼한 후 이혼했다. 현재 36살 연하인 만 27세 댄서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광고만 30편…10살에 집 사고 유학비 벌었다" - 머니투데이
- 박주미, 140억 저택 선물한 시부모 언급…"20년째 함께 사는 중" - 머니투데이
- "박지윤 가족은 꾸미고 와서" 노키즈존 식당 해명에 논란 가중 - 머니투데이
- '사랑과 전쟁' 민지영, 갑상선암 진단 고백…"수술 열흘 앞둬" - 머니투데이
- 윤석열 "늦장가? 대부분 차여서"…홍준표 "개그맨 시험 볼 뻔" - 머니투데이
- "민희진·방시혁, 중국에서 극적 화해?"…온라인에 퍼진 '웃픈' 사진 - 머니투데이
- "두 아들에 유서 썼다" 유준상, 저체온증 와 구급차 실려가…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루이비통 30만엔" 일본인만 데려갔다…명동 '비밀 매장' 들어서자[르포] - 머니투데이
- 로제 'APT' 인기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입니다" - 머니투데이
- 체코, 美이의제기에 '원전계약' 일시보류...한수원 "차질없이 진행"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