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카일리 제너, 전신 망사 슈트 자태..D라인 '눈길'

마아라 기자 2021. 9.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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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전신 망사 슈트를 입고 D라인을 뽐냈다.

최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D라인과 배꼽이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레이스 의상을 착용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의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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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전신 망사 슈트를 입고 D라인을 뽐냈다.

최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D라인과 배꼽이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레이스 의상을 착용했다. 그는 안에 블랙 란제리를 입고 포인티드토 슈즈를 매치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가 착용한 의상은 '라콴 스미스'의 2022 S/S 커스텀 슈트다. 전신 레이스와 랩 스커트가 돋보이는 캣슈트 제품이다. 라콴 스미스의 의상은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리한나 등이 즐겨 입는 패션 브랜드로 유명하다.

옆머리를 내리고 자연스러운 올림 머리를 연출한 카일리 제너는 도톰한 입술을 강조한 누드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의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3살 딸 스토미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고 한 차례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카일리 제너는 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부자매다. 그는 2015년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20 세계 고소득 셀러브리티 100'에서 1위에 오르며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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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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