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 지원 6개월 연장

최현서 2021. 9.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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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 지원 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합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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