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2021. 9. 13.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35sdj@naver.com)]창원시는 13일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7명에게 시장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상식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행정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전 직원들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수공무원 7명 시상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는 13일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7명에게 시장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상식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행정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전 직원들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우수는 단감 과원 용수공급 문제를 해결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정말임 담당과 리스 · 렌트 차량 유치로 세입 1400억원 달성에 기여한 세정과 김민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창원시
우수에는 신교통추진단 김옥종주무관, 마산합포구 현동 한진화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마산회원구 회원1동 김경식담당, 자치행정국 회계과 이상희주무관,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 이지훈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시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반기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우수공무원을 시상해 왔다.

올해는 선발 인원을 2명 더 늘렸다. 특히 최종 순위는 시민참여 투표로 결정하는 등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