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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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sdj@naver.com)]창원시는 13일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7명에게 시장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상식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행정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전 직원들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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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는 13일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7명에게 시장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상식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행정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전 직원들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우수는 단감 과원 용수공급 문제를 해결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정말임 담당과 리스 · 렌트 차량 유치로 세입 1400억원 달성에 기여한 세정과 김민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마산회원구 회원1동 김경식담당, 자치행정국 회계과 이상희주무관,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 이지훈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시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반기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우수공무원을 시상해 왔다.
올해는 선발 인원을 2명 더 늘렸다. 특히 최종 순위는 시민참여 투표로 결정하는 등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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