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 사운드 클라우드 2천만 스트리밍 돌파

이해정 입력 2021. 9. 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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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가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에서 2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해당 플랫폼에 게재한 모든 곡이 2천만 스트리밍을 넘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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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가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에서 2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해당 플랫폼에 게재한 모든 곡이 2천만 스트리밍을 넘기게 됐다.

뷔의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는 지난해 12월 25일 공개된 곡으로, 뷔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팬들을 위로하기 위한 마음으로 선물해 더욱 의미가 뜻깊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2021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 및 올해 발표한 '버터(Butter)'로 '베스트 K팝상(Best K-POP)'과 '올 여름의 곡(SONG OF SUMMER)'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총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버터(Butter)'와 7월 발표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현재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 최상위권 랭크를 유지하며 글로벌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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