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셰퍼드 입질 통제법 공개 "3살까지 티라노사우루스"

김명미 2021. 9. 13.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형욱이 셰퍼드의 입질에 대해 설명했다.

장미는 이번에도 입질로 강형욱을 반겼다.

강형욱은 보호자들에게 "장미의 입질은 아기들이 놀아달라고 보채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강형욱은 장미의 입질을 통제하기 위한 훈련법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형욱이 셰퍼드의 입질에 대해 설명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입질이 심한 셰퍼드 장미, 사냥 본능이 강한 셰퍼드 장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딸 보호자는 장미의 입질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또 장군이 자동차 승차를 꺼리는 탓, 심장 사상충이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임이 밝혀졌다.

이에 강형욱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격했다. 장미는 이번에도 입질로 강형욱을 반겼다. 강형욱은 보호자들에게 "장미의 입질은 아기들이 놀아달라고 보채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형욱은 "보호자 님들은 셰퍼드를 처음 키우는 것 아닌가. 생후 3개월까지는 셰퍼드인데, 3살까지는 티라노사우루스라고 한다. 3살이 넘어가면 셰퍼드로 돌아온다. 얘들이 장난기가 엄청 많다"며 "교육을 하거나 훈련을 해본 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딸 보호자는 "유튜브를 찾아보긴 했는데, 제가 못 해서 그런지 잘 먹히지 않더라"고 답했다.

이후 강형욱은 장미의 입질을 통제하기 위한 훈련법을 공유했다. 그는 딸 보호자에게 "오늘부터 취미가 이종 격투기가 돼야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