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사 극적 합의안 도출..'출근 대란 피했다'

기성훈 기자, 강주헌 기자 2021. 9. 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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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취소
/사진=뉴스1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3일 최종 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사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교통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5차 임단협 본교섭을 재개하여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8시간30분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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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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