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동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고재민 jmin@mbc.co.kr 2021. 9. 13. 23:55
오늘 밤 10시쯤, 경기도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직전 40대 운전자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치진 않았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050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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