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극적 타결
박동휘 기자 2021. 9. 13.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협상이 13일 타결됐다.
이에 14일 예정됐던 총파업은 피하게 됐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최종 교섭을 시작했지만 1시간 20분 만에 정회했다.
앞서 노사는 인력 감축 등 경영적자 해소 방안을 놓고 이견을 보여 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협상이 13일 타결됐다. 이에 14일 예정됐던 총파업은 피하게 됐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최종 교섭을 시작했지만 1시간 20분 만에 정회했다. 이후 오후 8시께 재협상에 나섰으나 45분 만에 또다시 중단했다. 하지만 3시간 뒤 오후 11시 20분 재개된 교섭에서 양측은 최종 합의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사는 인력 감축 등 경영적자 해소 방안을 놓고 이견을 보여 왔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X한민국'…재난지원금 못 받아 폭발한 중국 동포들
- 노키즈존이라더니…박지윤 자녀들은 받아준 제주 식당
- 조성은 '1억 넘는 수입차·고급주택' 거론한 김재원 '뭔가 느낌이 '확' 오는 듯'
- 백신 2차 접종 맞고 숨진 30대 공무원…당국 '인과성 조사 안 해'
- 마블 '히어로'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와 잡지 커버 장식
- 진묘수·왕비의 베개…1,500년전 '무령왕릉 판도라'가 열린다
- '집앞에 짜장면집 있었으면'…남양주 초교생들 대권 후보에 손 편지
- '한반도 전역 사정권' 北 신형 순항미사일 막을 수 있나
- '인공 피부' 수술받는 호떡집 주인 '호떡 던진 손님 사과 없었다…누구한테?'
- “9월2일, 원장님 원했던 거 아냐” 논란에 조성은 “말꼬리 잡기…애초 상의 여지 없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