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출순위 1,000대 기업에 울산 23곳뿐

[KBS 울산]전국 매출순위 1,000대 기업에 포함된 울산기업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CEO랭킹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에 울산에 본사를 둔 기업은 23곳에 불과하고 공기업을 제외하면 민간기업은 18곳 뿐입니다.

울산의 매출 1,000대 기업수는 2008년 30곳에 달했으나 주력산업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2013년부터는 22~24곳을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