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김상원 팀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권현수 기자 2021. 9.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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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김상원 학술정보지원팀장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및 문화기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자 기획됐다.

수상작은 QR Code를 활용해 장서 관리 업무 처리 속도를 개선한 사례로 전통적인 방식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업무혁신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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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김상원 학술정보지원팀장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및 문화기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자 기획됐다. 김 팀장은 'QR Code를 포함한 청구기호 라벨 개발과 장서 관리 업무 혁신 사례 : 5mm의 혁신'이라는 작품을 제출해 입상했다.

수상작은 QR Code를 활용해 장서 관리 업무 처리 속도를 개선한 사례로 전통적인 방식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업무혁신을 이뤄냈다.

김 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도서관 구성원은 업무를 개선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팀장은 지난 1994년 3월 한림성심대에 입사해 정보전산팀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대학의 정보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그 공로로 2011년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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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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