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고영한 전 대법관 영입

유동주 기자 2021. 9. 13.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박재필·이동훈)이 고영한 전 대법관을 영입했다.

고영한 전 대법관은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부장판사(기업상사·공정거래 전담), 전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지냈다.

바른은 고 전 대법관이 재임시절 통상임금 사건, 삼성자동차 채권환수 사건, 의약의 투여 방법과 투여 용량이 특허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한 사건 등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영한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박재필·이동훈)이 고영한 전 대법관을 영입했다.

고영한 전 대법관은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부장판사(기업상사·공정거래 전담), 전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지냈다. 대법관 재임시엔 법원행정처장을 맡았다.

바른은 고 전 대법관이 재임시절 통상임금 사건, 삼성자동차 채권환수 사건, 의약의 투여 방법과 투여 용량이 특허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한 사건 등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미달이' 김성은 "10살에 집 사고 유학비 벌었다"박주미, 140억 저택 선물한 시부모 언급…"20년째 함께 사는 중""박지윤 가족은 꾸미고 와서"…노키즈존 식당 해명에 논란 가중'사랑과 전쟁' 민지영, 갑상선암 진단 고백윤석열 "늦장가? 대부분 차여서"…홍준표 "개그맨 시험 볼 뻔"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