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전국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권태혁 기자 2021. 9. 13.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 금융세무학부가 지난 11일 논산창의융합 캠퍼스에서 제6회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가 주최하고 유안타증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6회째를 맞았다.

건양대 김경한 글로벌경영대학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금융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금융세무학부가 지난 11일 논산창의융합 캠퍼스에서 제6회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가 주최하고 유안타증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6회째를 맞았다.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5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 전국 79개교, 27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남대전고 서성결, 보은고 조태웅 학생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건양대 김경한 글로벌경영대학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금융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 후에는 'MZ세대를 위한 투자가! 문화로!'라는 주제로 유안타증권 이광수 논산지점장의 특강이 열렸다.

[관련기사]☞ '미달이' 김성은 "10살에 집 사고 유학비 벌었다"박주미, 140억 저택 선물한 시부모 언급…"20년째 함께 사는 중""박지윤 가족은 꾸미고 와서"…노키즈존 식당 해명에 논란 가중'사랑과 전쟁' 민지영, 갑상선암 진단 고백윤석열 "늦장가? 대부분 차여서"…홍준표 "개그맨 시험 볼 뻔"
권태혁 기자 kda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