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난 최수종 아냐" 고백..강대국 사이의 중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현성이 '동상이몽2'에 출격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장현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현성이 '동상이몽2'에 출격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장현성의 모습이 담겼다.
장현성이 "난 최수종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랑꾼' 이미지를 유도하는 사전 인터뷰에 질색하며 "난 최수종 같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던 것. 장현성은 "자꾸 유도를 하셨다"라며 곤란해하기도.
이어 장현성은 현재 살얼음판 같은 집안의 분위기를 전하며 "첫째는 고3, 둘째는 중2 사춘기, 아내는 갱년기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현성은 "초강대국 세 나라가 인접해있고, 그 사이의 중재자랄까요? 강대국의 기분, 몸 상태, 성적에 따라 다 다르다"라며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임을 부연했다.
더불어 장현성은 "갱년기 올 경황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