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419명 확진..어제보다 12명 많아

김주환 입력 2021. 9. 13. 23: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07명보다 12명 많지만, 지난주 월요일의 중간 집계치 1,436명과 비교하면 17명 적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88명으로 76.7%, 비수도권이 331명으로 23.3%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내일(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6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내일로 70일째가 됩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