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2' 강예빈 "아이 아빠 찾으러 나와"→♥오너셰프와 '설렘 폭발' 도사팅 [종합]

정다은 입력 2021. 9.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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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강예빈이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셰프와 도사팅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연애사를 털어놨다.

그러자 강예빈은 "섹시한 이미지로 방송 생활을 했다. 숨쉬기만 해도 기사가 안줏거리처럼 났다. 공포증이 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강예빈은 세계 3대 요리학교를 졸업한 37세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도사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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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OSEN=정다은 기자] ‘연애도사’ 강예빈이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셰프와 도사팅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배우 강예빈이 출연해 연애사를 털어놨다. 

강예빈은 “아이 아빠를 찾으러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만나는 남자는 결혼으로 갈 가능성이 많다. 부모님께서도 멀쩡만 하면 가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연애할 나이는 아닌 것 같다. 연애도사 처음 신청할 때부터 진심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덧붙여 지금까지 연애를 5번 해봤다며 “썸을 연애로 치진 않는다. 썸도 많지는 않다”고 답했다. 

[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덧붙여 그는 “연예인도 있었다. 배우 한명, 가수 한명. 개그맨도 좋아하지만 개그맨은 없었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어슬렁 거린다. 화투점도 해본다.”고 말해 매력을 선보였다. 

사주 전문가의 사주풀이가 시작됐다. 그는 “혼자 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사주”라고 전했다. 그러자 강예빈은 “섹시한 이미지로 방송 생활을 했다. 숨쉬기만 해도 기사가 안줏거리처럼 났다. 공포증이 심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끊어버리겠다. 목욕탕도 좋아했는데 안가게 됐다”고 했다. 강예빈은 “당시 목욕탕에 갔더니 누가 싸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거부했더니 다음날 블로그에 올렸다”고 말했다. 도사는 “이 사주가 기본적으로 구설을 깔고 있는 사주”라고 말했다.

[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또 사주 전문가는 “내년부터 4년간 남자운이 들어온다. 그 남자분은 친구 같기도 하고, 직업적으로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다. 서로 강하고 쎈 것을 보완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해 강예빈을 웃게 했다. 

강예빈은 “우스갯소리로 화장을 지우면 개도 못알아본다고 했는데 겉 모습만 좋아해주는 게 아닌 속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 사주전문가는 “내년에 자식운이 강하다. 임신운과 남편운이 같이 들어온다. 올 12월부터 시작.”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강예빈은 세계 3대 요리학교를 졸업한 37세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도사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 얘기를 하며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도사팅남은 “예쁜데 털털하신 걸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또 강예빈이 빵을 좋아하는 취향까지 미리 알아온 모습에 강예빈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강예빈은 머리를 넘기는 모습을 보이며 마음에 든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예고없이 애프터 약속까지 잡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촬영이 끝난 뒤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한 것.

스튜디오로 돌아온 강예빈은 "끝나고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럼 안되는 건가요? 다시 만나고 싶다" 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도사팅남 또한 연락처를 남겨 설렘을 폭발시켰다. 두 사람은 애프터약속에서 함께 식사자리를 가지는 셀카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ddanei57@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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