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내일 김부겸 총리 만난다..가석방 뒤 첫 공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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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내일(14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문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현장에 참석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내일 김 총리와 함께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 현장을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업장이 아닌 청년 교육현장인 만큼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 출소 뒤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내일 행사장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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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내일(14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문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현장에 참석합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내일 김 총리와 함께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 현장을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김 총리를 직접 안내하고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13일 가석방된 이 부회장은 취업제한 논란 등에 대한 부담으로 그동안 외부 공식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업장이 아닌 청년 교육현장인 만큼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 출소 뒤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내일 행사장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24일, 240조 원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사업과 스타트업 지원 'C랩' 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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