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한효주, 귀여운 '윷걸'(?) 자부심 "원하는대로 나오더라고"

차혜린 입력 2021. 9. 13. 22:40 수정 2021. 9.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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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윷걸'(?) 자부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첫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 등이 바퀴 달린 집에 도착해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의 선발대와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박지환, 김기두로 나뉜 후발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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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윷걸'(?) 자부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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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출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 등이 바퀴 달린 집에 도착해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의 선발대와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박지환, 김기두로 나뉜 후발대팀. 이날 카레라이스와 콩국수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선발대 팀은 차를 타고 계곡으로 향했다.

이동하던 중 한효주는 "이따가 사람들 오면 윷놀이 하려고 윷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환은 "사람들 더 오면 윷놀이하자"며 스윗하게 제안을 받아들였다.

김성오는 "윷놀이하려면 내기를 걸어줘야지"라고 말하자, 한효주는 "윷놀이를 해봤는데 원하는 대로 나오게 되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가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냐"며 의문을 자아냈고, 강하늘 역시 고장난 리액션으로 "그게 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효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응. 나 윷 걸"이라며 귀여운 자부심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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