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뽀미 언니 시절 소환하며 책 읽어주기 "세상 제일 귀여운 우리 아가들"

이해정 2021. 9. 13.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상을 공유했다.

9월 12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제일 귀여운 우리 아가들 얼굴을 자랑 못하는 게 못내 아쉽지만 제일 어린 반 친구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이야기 듣는다니 감동 감동 감동"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경청하는 아이들 앞에서 풍부한 표정과 손짓으로 동화책을 설명하며 읽어주는 모습.

한편 MBC 전 아나운서인 김경화는 '뽀뽀뽀'에서 19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상을 공유했다.

9월 12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제일 귀여운 우리 아가들 얼굴을 자랑 못하는 게 못내 아쉽지만 제일 어린 반 친구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이야기 듣는다니 감동 감동 감동"이라고 적었다.

이어 "토끼의 몽실몽실한 털을 상상하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마무리는 아가들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제 바스락거리는 치마를 만져보는 감각수업으로"라고 덧붙여 수업에 열중했던 시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경청하는 아이들 앞에서 풍부한 표정과 손짓으로 동화책을 설명하며 읽어주는 모습.

'뽀미언니'로 어린이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던 경험을 발휘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MBC 전 아나운서인 김경화는 '뽀뽀뽀'에서 19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2015년 퇴사한 김경화는 현재 놀이학교를 운영하며 어린이 시청자와 만났던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둘째 딸은 상위 0.9%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김경화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