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1박 1200만원 리조트 머물렀던 인연 '명품 B사' 임원과 회동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품 브랜드 B사 임원과의 만남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내에 게시물이 사라지는 기능)에 "잠시 마스크 벗고"라는 글과 함께 명품 B사 글로벌 세일즈 매니징 디렉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독특한 문양의 프린트가 인상적인 원피스를 입고 B사 임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은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와 B사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명품 브랜드 B사가 운영하는 리조트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리조트는 딱 한 채만 운영되고 있어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1박에 숙박료가 무려 1,2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공시가격이 163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