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콜드플레이, 드디어 만났다..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24일 발매
입력 2021. 9. 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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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설'로 떠돌던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만남이 '설'이 아니었다.
워너뮤직은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오는 24일 발매된다고 13일 밝혔다.
영어와 한국어로 부른 이 트랙은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직접 작사, 작곡했고,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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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협업설’로 떠돌던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만남이 ‘설’이 아니었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두 밴드가 만났다.
워너뮤직은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오는 24일 발매된다고 13일 밝혔다.
영어와 한국어로 부른 이 트랙은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직접 작사, 작곡했고,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콜드플레이의 ‘하이어 파워(Higher Power)’에 이어 오는 15일 발매를 앞둔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수록될 두 번째 싱글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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