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강하늘, 미담자판기의 배려 "소금 콩국수, 내가 먹겠다"

신소원 2021. 9. 13. 22: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효주, 콩국수 요리
"소금 원래 많이 넣어"
역시 '미담 자판기'답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 사진 = tvN 영상 캡처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강하늘이 김성오를 배려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박지환, 김성오가 출연했다.

한효주는 배우들에게 콩국수를 대접했고, 각자 설탕과 소금을 넣어 먹었다. 강하늘은 김성오에게 소금을 줬고, 김성오는 설탕인 줄 알고 콩국수에 소금을 많이 넣었다.

강하늘은 당황해 하며 "이거 소금이다"라고 말해 김성오를 놀라게 했다. 강하늘은 "그거 내가 먹겠다. 나는 원래 소금을 많이 넣어 먹는다"라고 김성오의 콩국수를 가져갔다.

강하늘은 "괜찮다. 이 정도로 먹어야 한다"라며 괜찮다고 말했지만, 국물 맛을 본 김성오는 영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콩국수와 카레를 먹고 계곡에 놀러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