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정혜미 2021. 9. 13. 22:06
[KBS 대구]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 인파가 몰리는 대중교통시설의 방역과 거리두기 등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역과 터미널, 공항, 도시철도의 환기와 소독을 강화하고, 차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점검합니다.
또한 해외 입국자가 들어오는 동대구역에는 해외입국자의 동선을 일반 시민과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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