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 지속..오후 9시 현재 1419명 신규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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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받으며 확진자 집계가 평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88명(76.7%), 비수도권이 331명(2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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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07명보다 12명 많고, 지난주 월요일(6일)의 중간 집계치 1,436명과 비교하면 17명 적다.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받으며 확진자 집계가 평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88명(76.7%), 비수도권이 331명(23.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29명, 경기 437명, 인천 122명, 충남 59명, 대전 38명, 광주 36명, 부산 34명, 울산 31명, 대구 24명, 경남 21명, 강원 20명, 충북 19명, 경북 15명, 세종·제주 각 12명, 전북 9명, 전남 1명이다.
집계 마감인 자정에는 이보다 더 늘어 1,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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