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부모+아들과 부산 기장 다들 가보고 싶어하는 특급호텔 휴가 "진정한 꿀맛"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현숙이 부모님, 아들과 함께 부산으로 휴가를 떠났다.

김현숙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할아버지 함께 행복이 따로 있나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이 최고 일한 후의 휴식이 진정한 꿀맛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아들 하민 군, 친정 부모님과 함께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을 찾은 모습.

하민 군은 할머니와 나란히 선배드에 누워 밝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엄마 김현숙과 함께 수영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김현숙도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만큼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결혼 6개월 만에 하민 군을 얻었다.

현재 김현숙은 이혼 후 하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며,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현숙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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