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드립니다 바퀴집' 한효주·강하늘, 배우들의 팀워크 (첫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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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 '바퀴집' 스핀오프로 출격, 배우들의 귀여운 캐릭터성과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세 배우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는 바퀴 달린 집을 빌려 북한강을 앞둔 자연 풍광을 즐겼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기두의 전국 유랑 집들이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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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 ‘바퀴집’ 스핀오프로 출격, 배우들의 귀여운 캐릭터성과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첫 방송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배우들의 캠핑기가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세 배우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는 바퀴 달린 집을 빌려 북한강을 앞둔 자연 풍광을 즐겼다. 이들은 앞마당 격인 정자 등을 살피며 나름의 스케줄을 짜기 시작했다.
이윽고 집에 돌아온 이들은 에어 소파 설치에 도전했다. 덤앤더머 포스를 빛낸 강하늘, 이광수는 에어 소파에 바람을 넣겠다며 잔디밭을 마구 내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이광수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런 그의 폭소가 브라운관 너머에 전달되며 시청자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한효주, 강하늘의 귀여운 캐릭터성과 밝은 면모 역시 프로그램의 활력소 중 하나였다. 이어 김성오, 박지환 등 친구들이 속속 도착하며 영화 출연진의 남다른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퀴 달린 집’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기두의 전국 유랑 집들이 과정을 담는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가장 먼저 등장해 청춘의 활력을 선사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한국 곳곳의 자연 풍광, 이들의 해피 바이러스가 결합해 시청자들에게 ‘힐링’ 감성을 제공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3부작으로 짧게 편성돼 3주 간의 부담 없이 기분 좋은 볼거리를 연출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강하늘 |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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