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 공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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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은 13일 생명 존중, 자살 예방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자살 예방을 위해 법·제도를 개선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다.
■건국대병원은 13일 영상콘텐츠 제작실 '스튜디오 케이'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한치의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13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치의학계 현안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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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은 13일 생명 존중, 자살 예방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자살 예방을 위해 법·제도를 개선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다.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felife.or.kr/2021for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13일 오종건 정형외과 교수팀이 ‘미국정형외과학회 2021 연례회의’에서 골절분야 ‘최우수 수술술기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팀은 경골 고평부 후외측 골절에 대한 새로운 수술방법의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정형외과학회는 근골격계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건국대병원은 13일 영상콘텐츠 제작실 ‘스튜디오 케이’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케이는 직원 교육 영상 제작과 실시간 화상 회의 진행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치의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13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치의학계 현안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구강악안면부 골이식술에 대한 요양급여 항목 신설과 인체 유래 치아 자원의 의료적·학문적 활용을 위한 규제 해소 등 치의학계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 과제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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