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간접 영향.."남해안 강한 비"

최혜진 입력 2021. 9. 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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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15)까지 예상강수량은 2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먼바다에는 태풍과 풍랑 특보 등이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은 금요일 오전 태풍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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