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멍게-성게-돌문어까지 발견, 붐 "납도 대박이다" 감탄

김명미 입력 2021. 9. 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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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멤버들이 납도에서 돌문어를 잡았다.

이날 안정환은 절친 현주엽과 함께 새로운 섬 납도로 떠났다.

안정환이 납도 이장이 된 것.

그때 허재 김병현이 안정환 현주엽 몰래 납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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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다행' 멤버들이 납도에서 돌문어를 잡았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천혜의 섬 황도를 떠난 안정환의 새 무인도 정착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절친 현주엽과 함께 새로운 섬 납도로 떠났다. 안정환이 납도 이장이 된 것. 그때 허재 김병현이 안정환 현주엽 몰래 납도를 찾았다. 혹 형제의 등장에 안정환 현주엽은 경악했다.

이후 네 사람은 먹거리를 찾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는 실한 자연산 멍게가 가득했고, 안정환은 "오늘 멍게비빔밥을 먹자"고 말했다. 특히 납도의 멍게는 양식 멍게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때 현주엽이 성게를 수확한 데 이어, 허재가 돌문어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멍게, 성게에 이어 돌문어까지. VCR을 보던 붐은 "납도 대박이다"며 감탄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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