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양천구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1300세대 피해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2021. 9. 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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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1300여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은 아파트 구내 변압기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여러 곳에 타고 있던 주민 총 10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이날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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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13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1300여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은 아파트 구내 변압기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현재 예비 변압기로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여러 곳에 타고 있던 주민 총 10명이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이날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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