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성동일 딸 빈, 이광수와 이렇게 친했나? 자연스러운 반말 통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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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 딸 빈 양이 배우 이광수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타프 치기에 어려움을 겪은 강하늘, 이광수가 바퀴 달린 집 주인 성동일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빈 양은 "우리 지금 바퀴 달린 집에 왔다. (성동일에게) 그늘막 설치하는 거 몰라서 여쭤보려고 전화했다"는 이광수 말에 "그것 참 멋진걸"이라며 반말로 통화를 이어가 이광수와의 남다른 친분을 추측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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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성동일 딸 빈 양이 배우 이광수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타프 치기에 어려움을 겪은 강하늘, 이광수가 바퀴 달린 집 주인 성동일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통화 속 주인공은 전화를 받자마자 "누구게?"라고 물었고 당황한 이광수는 "준이?"라고 답했다. 준이가 아닌 빈이었던 것.
빈 양은 "우리 지금 바퀴 달린 집에 왔다. (성동일에게) 그늘막 설치하는 거 몰라서 여쭤보려고 전화했다"는 이광수 말에 "그것 참 멋진걸"이라며 반말로 통화를 이어가 이광수와의 남다른 친분을 추측케 했다.
전화를 전달 받은 성동일은 타프 치기를 위해 설명 후 "모르는 거 있으면 또 전화하겠다"는 이광수, 강하늘 말에 "전화 이제 하지 말고. 궁금한 거 있으면 희원이한테 전화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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